월악산 송계 자동차야영장(‘22.02.27~03.01) 캠핑 후기

0
3957

국립공원공단에서 운영하는 캠핑장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월악산과 몽산포라고 생각한다. 여기는 주말에 자리는 거의 없다. 특히 여름에는 말이다.
동계라 그런건지 코로나라 그런건지 월악산 야영장들에 자리가 여유가 있었다. 3월 1일 휴일이라 월요일 휴가를 내서 여유있게 일정을 잡을 수 있었다. 트레일러를 끌고 가야했기 때문에 월악산 닷돈재는 포기하고 송계 자동차 야영장으로 자리를 예약했다.

예약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예약일정

역시나 일반 캠핑장읠 일박비용보다 싸다. 저렴한 점이 국립공원공단 캠핑장의 매력 포인트이다. 2박인데도 4만 천원밖에 되지 않는다.

위치


천안에서 월악산 송계야영장까지는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월악산 국립공원 주변에는 충주호가 있기 때문에 가다가 커피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다.

캠핑장 시설

안내도사이트는 A구역,B 구역,카라반 전용 사이트 3개로 나뉘어 진다. 나는 B10 사이트였다. 주차는 사이트 바로 옆에 할 수 있는데 A구역은 바로 옆에 할 수 없다.

A구역은 옆에 흐르는 하천에 가깝게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 할 때 좋을거 같았다.

카라반 전용 사이트는 나처럼 카고 트레일러를 이용하는 사람부터 캠핑카, 카라반 모두 여기를 사용해야 한다. 카고 트레일러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불편한 점이 많을 거 같았다.A사이트A사이트관리동대부분의 시설은 가운데 있는 건물동에 있다.

관리동 송계 야영장 송계 야영장 송계 야영장 송계 야영장 하천 쪽에는 전망대가 있다. 특별한건 없고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정도였다. 사이트는 캠파타운 빅돔S를 치고도 앞뒤로 약간의 여유가 있었다. 4m X 5m 정도의 공간이 되는 듯했다.

겨울은 내가 예약한 B사이트가 조금은 더 나은거 같다. 하천에서 놀 수 있는 여건도 되지 않았지만, 짐도 주차장에서 바로 옮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카고트레일러는 자리가 여유가 있더라도, 내부 주차는 할 수 없다. 담당자 분이 오셔서 이동 주차하라고 한다. 검사는 입구에서 하진 않고 오후 5시 쯤되면 인원 확인을 한다.

화장실

화장실은 넓고 깨끗했다. 미화원께서 청소를 하고 계셔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지만, 깨긋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시설도 괜찮았다.

개수대

개수대는 입구에 들어서서 오른쪽에 있고, 간단히 세면을 할 수 있는 세면대도 왼쪽에 있었다. 세면대가  있는 건 괜찮은 듯.내부 개수대

샤워실

샤워실은 카드나 동전으로 사용하는 유료 샤워장이다. 나는 차라리 코인형 샤워장이 사람도 안붐비고 사용하기 편한거 같다. 물론 샤워하러 갈때 동전이랑 카드를 들고가는게 번거롭긴 하지만, 이런 공공시설은 대가를 주더라도 이렇게 사용하는 편이 좋은거 같다.

샤워장 입구샤워장 옷보관함샤워장샤워기

재활용분리수거장

재활용 분리수거장

분리수거장

재활용품은 입구에 있는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버리면 되고, 쓰레기봉투는 캠핑장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구매 후 버리면 됩니다. 별도로 나눠주는 쓰레기 봉투는 없습니다.

캠핑후기

캠핑장에서 여러가지 사건이 발생해서, 하루만 숙박하고 철수 했다. 시설은 깔끔했지만, 뭔가 좋다라는 느낌은 없었다. 영월 같은 곳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자연이다! 이런 느낌도 없었고 그냥 깔끔한데 놀이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냥 한번 쯤은 가 볼만 한 곳이다. 가격도 싸고, 하루 정도 쉬다가긴 나쁘지 않는 그런 곳! 다만 코로나가 끝나고 꽉차면 답답할 것 같은 그런 곳이었다.

총평

가격이 저렴하고 맘편히 캠핑하기엔 좋다. 그런데 그 이상은 없다. 시설이 엄청난 것도 아니고 자연환경이 엄청 좋은것도 아니다. 그냥 조그맣게 놀기 좋은 곳이다.

이 곳에 표시된 일부 상품의 인터넷 주소링크에는 추천인 코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 링크를 통해 구입하시게 되면 제가 소정의 댓가를 보상받습니다.

또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