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어망골캠핑장(‘22.11.25~11.26) 캠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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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가족과 함께 캠핑을 다녀왔었다. 아직 애들이 어린 것도 있고, 주말에는 쉬고 싶은 생각이 많기 때문에 만남을 자제해 왔다. 이번에 지인들과 같이 퇴근캠을 다녀왔다. 천북 굴단지 옆에 위치한 캠핑장인데, 작지만 지금까지 가본 최고로 깨끗한 캠핑장이었다. 내가 예약한 곳이 아니라서 어딘지 검색도 안해보고 갔는데, 캠장님의 관리가 상당한 곳이었다.

예약

홈페이지/예약

가격은 금~토요일 1박에 5만원이었다. 최근 캠핑가격치고는 딱 중간가격이었다. 사이트는 4.5M x 7M 데크였다. 사이트 앞에 주차는 하지 못하고 짐을 내려놓고, 차는 캠핑장 밖으로 주차하여야 한다.

위치

위치는 천북굴단지 바로 옆이다. 차로 1분내로 도착할 수 있다. 캠장님께 말하면 가게를 소개시켜주신다. 굴껍질이 폐기물이어서, 다음날 가게에 갔다줘야한다. 천북 굴단지에서는 한망에 5만원인데, 쪄서 가져오면 3만5천에 가져올 수 있다.

캠핑장 시설캠핑장 입구

어망골 캠핑장 입구이다. 바리게이트는 닫혀있는데, 전화하면 열어준다.사이트가 많지 않아서 오히려 좋다. 진입로나는 C-2자리에서 캠핑을 했는데, 골목길에 차를 주차하고 짐을 내렸다.C2사이트

D1사이트사이트 크기 사이트는 데크로 되어있는데, 나사팩을 박으면 안되는거 빼곤 제한사항은 없었다.전기시설 전기는 사이트당 600W까지 가능하다.

화장실

화장실진심 역대급이었다. 내가 갔을 때 여러 사이트가 피칭중이었는데, 화장실 바닥에 물기도 없고 타일 사이도 깨끗함이 보였다. 변기변기는 보시다시피 백화점 화장실 정도의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개수대

개수대개수대는 가운데 건물에 있다. 물론 금요일 오후에는 사용량이 많지 않았지만 내부를 둘러보고 관리부분에서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개수대 내부개수대 전부다 엄청난 깨끗함이 느껴진다. 개수대 내부정말 감탄할 수준이었다. 전자렌지개수대 안에 전자렌지가 있는데, 전자렌지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샤워실

샤워실

화장실과 더불어 놀란 곳이 샤워실이다.
샤워장샤워실 바닥에 머리카락하나 찾아볼수가 없었다. 위생시설은 내가 가본 곳 중에서 최고였다.

기타시설

캠핑장에서 기본적인 물품을 살 수 있다. 아마도 주변에 마트가 없어서 그런것 같다. 냉장고에 생수랑 맥주를 판매하고 있고, 장작이랑 숯도 살 수 있다. 구매는 사진에 보이는 현금통에 넣거나, 계좌이체를 해도 된다.

또한 물품대여도 가능한데 화롯대나 가스버너 등을 가지고 오지 않았을 때 간단하게 대여가 가능하다.
캠핑장 가장 안쪽에는 관리동이 있어서 캠장님께 언제든 문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방방이랑 수영장이 있다. 겨울이라 수영장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다음번에 애들이랑 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캠핑후기

천북에서 굴을 쪄와서 먹었다. 1박이 아쉽긴 오랜만이었다. 주변에 방문하신 분들은 오랫동안 방문했던 단골분이 많은것 같았다. 바닷가 근처라 바람이 좀 불긴 하지만 아주 즐거운 캠핑을 즐길 수 있었다.

총평

그냥 이정도의 관리는 없었다. 냄새 없다. 바닥 깨끗하다. 특히 화장실과 샤워실은 우리집보다 깨끗하다 캠장님도 자부심을 느끼시는 것 같았다. 매일 청소를 엄청하신다고 하셨다. 다음에 방문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무조건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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